나의 소망?

소녀  Copyright © 아미(雅美) All Rights Reserved

민화를 시작하고 첫 창작작품 "소녀"
그래서인지 애정이 가는 작품이다.

"어린 소녀가 자라 머리를 틀어 올린 모습
소녀의 틀어 올린 머리에 꽃중의 왕이자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과 현실과 꿈을 이어주는 매게체이자 온갖 복을 가져다 주는 '나비'를 그려 넣어 세상의 모든 딸들이 자신이 소망하는 꿈을 실현 시키고 삶을 사랑하며, 사랑을 만끽하여 반짝반짝 빛이 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기원하는 엄마의 마음을 그린 그림"

처음 창작했을때는 위의 의미로 그렸던거 같은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엄마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깊은 내면에는
내가 그렇게 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들로도 하나 그려 보고 싶은데....
영~~구상이 떠오르질 않네...🧐

[개인 창작품이니 불펌은 하지 말아주세요~🙏🏻🙏🏻🙏🏻]